2016. 3. 8. 10:38

断られるのが苦手だ。

誰かから断れるのが嫌で、お願いすることもしない。

最少から断られる場面を作らないのが私だった。


거절당하는 것은 늘 쉽지 않다.

거절당하는 것이 싫어 처음부터 부탁을 하지 않는 쪽.


그런데 일의 경우는 다르다.

내 개인적인 감정이나 견해와는 아무런 관계없이 부탁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고

상대의 거절은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극히 일상적인 것임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

거절의 메세지를 감지하는 순간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는 기분이랄까.

내가 뭔가 빠뜨린 것이 있나? 내가 뭔가 실수했나?

내 능력의 한계일까..내가 아직도 요령없이 구는 구나.....오만가지 생각이 다 스친다.


거절은 싫다.

공적이든, 사적이든 마음이 힘든 것은 똑같네.


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앞으로 수없이 비슷한 일을 겪게 되겠지.

이런것 쯤 아무렇지 않게 흥! 하고 넘길 수 있을때까지...



Posted by Ti Amo
2016. 1. 15. 22:15

예전의 나는 어땠었던 간에
예전의 나는 무엇이었던 간에
예전에 내가 무슨 일을 했었던 간에

아무 의미 없는 일
오늘의 나는 2016년 1월 15일, 이 순간 보여지는 모습으로 정의지어질 뿐


내가 만나고 싶던 서른 세 살의 여자는 누구였나요?

이렇게 나는 서른 넷이 되었네요.

Posted by Ti Amo
2015. 10. 31. 02:00

価値知らずのものには何を与えても無駄。

それがものであっても、心使いであっても、

認めたくないものは、幾ら日繰り替えてもわからない。

平素の自分勝手な思いで、人を判断し、

今まで自分が受けた相手のあったかみは全部忘れてしまう。

何度もやられて、また立ち直そうとしても結論は一緒。

人の口が、性格が、あの表情がどのこの言いながら、

言い訳つけて、自分好きに現状を曲げてしまうと、自分は平安?

ああ、何度繰り替えても結局片思い。

あなたももうやめて。横から見るともう十分やったよ。

あとは、失敗しても、転んでも、かわいそうけど自分立ちが溶かすしか。

Posted by Ti Amo